한화, '터키 방산전시회' 참가..유럽·중동 시장공략 강화
2015-05-07 11:12:35 2015-05-07 11:12:35
◇㈜한화 관계자들이 '터키 방산전시회(IDEF) 2015' 전시회에서 해외 방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화)
 
(주)한화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F(International Defense Industry Fair) 201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터키 IDEF는 지난 1993년 개최 이래 격년제로 실시하는 육·해·공 방산장비와 각종 무기 시스템 전시회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전시회에는 50여개국 850개 방산 업체가 참가했다. 한화는 2009년 참가 이후 2회째 참가했다.
 
한화(000880)는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대한민국 군의 주력인 155mm K9 자주포 탄약, 40mm유탄, 2.75인치 로켓탄, 회로지령탄 등을 전시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탄약·유도무기 기술력을 적극 홍보했다. 터키 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 방산시장 판로개척에 집중했다.
 
터키는 유럽,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이웃 국가로의 방산수출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리·문화적 이점을 가졌다. 또 한국 방산제품 구입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한진석 한화 해외사업담당 상무는 "우수한 정밀탄약체계와 유도무기 체계 기술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유럽과 중동지역 방산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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