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는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바지인 '살와르(shalwar)'와 긴 셔츠인 '카미즈(karmeez)' 등 방글라데시의 전통 여성 의복을 뉴욕의 유니클로 상품 개발팀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로, 원피스, 튜닉, 이지 팬츠 및 스카프 등 총 네 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화사한 색상 및 섬세한 자수 장식을 사용한 감각적인 스타일과 얇은 천의 일종인 거즈와 고품질의 면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전세계 주요 23개 매장 및 일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국제비영리단체인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에 전달된다. BSR의 프로그램은 방글라데시의 봉제 공장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영양과 임신, 출산 케어를 포함한 위생 및 건강과 가계 관리 등의 필수 교육을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0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가 설립한 그라민은행과 함께 사회사업법인 '그라민 유니클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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