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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성과 공유회' 개최
2015-04-09 13:30:00 2015-04-09 13:30:00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9일 용산 신사옥에서 '1분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용산 신사옥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에서 LTE 세계 제일의 사업자가 됐고, 용산에서 또 한번 세계 1등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 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용산은 용의 모습을 닮아 앞으로는 한강, 뒤로는 남산이 받쳐줘 최고의 기운이 샘솟는 지역"이라며 "LTE에 이어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자는 큰 미션에 따라 미래를 향해 제2의 도약을 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부회장은 ▲겸손하고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지혜를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겸(謙)·용(勇)·지(智)의 용산 DNA를 각인시키면서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 곁에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소명의식을 가져라 ▲스스로 기여하는 사람이 돼라 ▲미소를 지어라 ▲건강을 지켜라 등 네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IPTV를 통해 전국 주요 사업장으로 중계됐으며, 성과공유회에 앞서 어린이 합창단 ‘예쁜 아이들’이 ‘꿈은 이루진다 (Dreams comes true)’ 를 LG유플러스로 개사한 노래를 불러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9일 용산신사옥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공유회에서 “남산에서 LTE 세계 제일의 사업자가 되었고, 용산에서 또 한번 세계 1등 뉴라이프크리에이터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자료=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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