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6명, “인종 다양성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수도권 대학보다는 지방 대학,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욱 긍정적.
국내 대학생의 ‘인종 다양성’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이사장 안치용) 소속 대학생 기자단 YeSS가 2.1지속가능연구소와 함께 현대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한 <대학생 가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3.3%가 “인종 다양성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에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인 응답은 13.7%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종의 다양성에 대한 개인의 관점’의 문항에 ‘인종 다양성은 국가의 단합을 저해한다.’는 1점, ‘인종 다양성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7점으로 하여 부합 정도를 응답하도록 했다. 2014년 11월 3주에 걸쳐 전국 50여 대학 236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한 것으로, 응답 점수의 평균값은 4.92점(7점 척도 기준)이었다.
대학 소재지로는 지방 소재 대학생의 긍정 응답 정도(69.4%)가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응답(62.9%)보다 높았고, 성별로는 남성(65.3%)이 여성(61.7%)보다 다소 높았다.
휴학생의 긍정 평가(64.2%)가 재학생 평균(63.3%)보다 높았으며, 학년별로는 4학년 초과(63.7%), 2학년?3학년(63.4%), 4학년(63.7%), 1학년(62.9%) 순으로 긍정 응답을 내렸다.
종교별로는 천주교(65.7%)가 불교(63.7%), 무교(63.3%), 개신교(61%) 등 다른 종교보다 인종 다양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3월 21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인종차별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News1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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