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총 1000억원대에 달하는 전자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전국 440여 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에어컨, 냉장고, TV 등 15개 품목을 선정해 총 4만여 대 물량을 선착순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005930)의 스탠드형 에어컨을 100만원대에, 캐리어의 벽걸이형 에어컨은 27만원대에 선보인다.
LG전자(066570)의 49인치 UHD TV는 160만원대에 판매하며 위닉스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각각 12만9000원,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14인치 삼성 노트북은 70만원대에, HP의 잉크젯프린터는 2만9000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또는 최고 15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도 지급한다. 4월 말까지 혼수, 이사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하드케이스 캐리어나 글라스락(50P)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2in1 에어컨을 구매하면 윈드자켓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구매 후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미국 하와이 3박 5일 여행권, 2등(14명)에게는 일본 오키나와 2박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3등(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갤럭시S6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30명)에게 갤럭시S6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2등(100명)에게는 몽블랑 가죽 케이스도 제공한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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