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정개특위 명단 내일 교환
입력 : 2015-03-16 14:19:29 수정 : 2015-03-16 14:19:39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여야가 내달 7일을 시작점으로 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여야 주례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4월 임시국회 회기는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30일 기간으로 한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8일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되며 대정부질문은 4월13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된다.
 
여야는 금주 내 구성하기로 합의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은 교환하지 않았으며 내일 중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만나 명단을 교환한 뒤 정개특위 구성을 최종 매듭지을 방침이다.
 
당초 선거구 조정 대상에 포함되는 지역구 의원들을 정개특위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던 여야는 선거구 조정의 직접 대상이 되는 지역구 의원에 대해 배제 원칙을 유지하는 한편 직접 대상인 인접지역의 선거구 조정으로 간접적 영향을 받는 지역의 의원들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4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와 관련, 여야는 5월2일로 정해진 처리 시점을 전후해 최대한 합의를 도출한다는 방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주례회동을 마친 뒤 양당 합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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