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국내증시가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기대로 상승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도 8주째 플러스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중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일반주식펀드의 주간평균 수익률은 4.17%였다.
유형별로는 배당주펀드가 2.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한 인덱스펀드는 2.77%, 중소형주펀드는 2.39% 성과를 거뒀다.
펀드별로는 IT섹터에 집중투자하는 '하나UBS IT코리아주식 1ClassA'가 IT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주간 수익률 7.96%, 월간 수익률 30.59%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주간 -1.12% 수익률을 기록해 7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글로벌펀드는 0.04%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신흥국펀드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증시 약세로 같은기간 -1.86% 떨어졌다.
투자지역별로는 유럽펀드와 일본펀드가 각각 1.03%, 1.27% 상승했으며 인도펀드도 1.03% 올랐다.
반면, 중국펀드는 중국당국의 대출규제강화방침에 따른 투자심리위축으로 -1.51% 하락했다. 러시아펀드와 브라질펀드도 원자재가격 하락 영향으로 주간 -0.4%, -0.6%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에서는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스타일주식자C 1'가 주간 수익률 3.54%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국고채입찰 호조에 따른 수급부담 완화로 수익률이 개선됐다. 이 가운데 일반채권펀드는 0.27% , 일반중기채권펀드는 0.43%, 우량채권펀드는 0.15%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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