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개화, 평년보다 1~3일 빠를 듯
입력 : 2015-03-12 14:26:31 수정 : 2015-03-12 14:26:3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은 오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8일∼ 4월 4일, 중부지방은 4월 3∼12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4∼11일께, 중부지방에서는 4월 10∼19일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내달 9일 개화해, 16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달 상순에는 꽃샘 추위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으나,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벚꽃의 개화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
  
개화 관측현황(군락지)은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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