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참존이 인천국제공항면세점 입찰보증금 반환을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참존은 인천공항 면세점 3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임대보증금 미납으로 낙찰이 취소됐다. 이과정서 보증금 101억6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존은 지난달 11일 인천공항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최종 사업계약을 위해 필요한 임차보증금 277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낙찰이 취소됐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당시 참존이 납부일 연기를 요청했지만 특정 회사에 예외를 인정해 줄 수 없다고 판단했고, 국가계약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입찰제안요청서에는 '낙찰자가 통보일로부터 10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국가계약법에 의거해 입찰보증금은 인천공항공사에 귀속된다'는 조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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