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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어린이 음료 '아이키커 뉴튼' 출시
2015-02-26 18:11:42 2015-02-26 18:11:4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어린이 홍삼과즙 음료 '아이키커 뉴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아이키커'가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음료였다면 이번 '아이키커 뉴튼'은 만 6세 이상을 위해 개발된 초등학생용 제품이다.
 
초등학생의 성장을 고려해 홍삼 함량과 1회 음용량을 늘렸고,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현미배아발효추출물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블루베리, 망고, 사과 등 3가지 맛으로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등 전국의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20㎖ 1포당 1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 서울 KT&G 상상아트홀에서 TV 광고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는 만 6세~13세의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홈페이지(http://ikicker.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서류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본선 대회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인기상 4명을 선발하며, 상금, 부상과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아이키커 뉴튼은 '어린이 음료도 성장단계별로 먹여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음료 최초의 성장단계별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키커 뉴튼' 망고 맛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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