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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엑스, 3월 항공권 48시간 동안 특가 판매
편도 최저 쿠알라룸푸르 9만9천원, 방콕 11만9천원
2015-02-25 16:01:35 2015-02-25 16:01:35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오는 26일부터 48시간 동안 3월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직항 노선은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인천~방콕 11만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동남아 환승 노선인 인천·부산~랑카위 13만5900원, 인천·부산~싱가포르 12만7900원, 인천·부산~푸켓 14만900원, 인천·부산~발리 16만6900원, 인천·부산~코타키나 발루 14만89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이번 특가항공권 행사에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환승 노선도 포함돼 인천~치앙마이 17만2900원, 인천~크라비 17만900원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 일정은 3월 한달간 이다. 예약은 26일 오전 1시부터 48시간 동안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할 수 있다.
 
(자료제공=에어아시아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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