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하고 별도의 기념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25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이날 오전 영빈관에서 열리는 직원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며 따로 취임 2주년 행사는 갖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시무식을 포함해 청와대 전체 직원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직원조회에서 지난 2년간 국정에 매진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의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사의가 수용된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청와대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 발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으로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어제 와 변한 게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특별한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다"며 "일단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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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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