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국내 LCC로 확대
입력 : 2015-02-17 11:06:25 수정 : 2015-02-17 11:06:25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이스타항공을 시작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셀프체크인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의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내 LCC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공사 유인 체크인카운터의 혼잡을 완화해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에도 개발을 지원해 올해 안으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셀프체크인은 항공기 체크인 수속과 좌석배정, 마일리지 적립, 탑승권 발급 등 유인 체크인카운터의 발급 절차를 공항 내 설치된 무인발권기를 통해 여객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약 3분이면 체크인 수속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비자면제국가를 여행하는 승객이라면 유인 체크인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셀프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은 현재 여객터미널 출국층(3층)에서 79대의 셀프체크인기기를 운용하며 이스타항
공을 포함한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델타항공 등 11개 항공사에 대해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사전 등록을 통해 출입국심사를 간편하게 마칠 수 있는 자동출입국심사대(72대), 웹 체크인을 통해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맡길 짐이 없는 경우 바로 출국장으로 나갈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 등 각종 자동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스타항공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이스타항공의 셀프체크인 서비스 이용객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셀프체크인 개시. (자료제공=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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