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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춘절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2015-02-16 09:45:35 2015-02-16 09:45:35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춘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중국 고객 선호 브랜드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조에스핀, 듀엘, 지오지아 등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쿠쿠, 쿠첸 등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조에스핀 팝업스토어에서는 원피스는 9만원대, 트렌치코트는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듀엘은 1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재킷은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신성통상(005390)의 지오지아에서도 춘절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정장과 코트, 점퍼와 셔츠 등 남성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셔츠는 1만원대부터, 정장과 코트는 각각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특히 지오지아에서 상품을 구입한 중국 고객에게 지오지아의 메인 모델인 한류스타 김수현의 브로마이드도 증정한다.
 
또한 쿠쿠와 쿠첸의 밥솥은 각각 9만원대와 19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이 밖에도 믹서기, 면도기 등 다양한 소형 가전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여권을 제시하는 중국 고객에게 각 브랜드 별로 최대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마리오아울렛 고객센터에서 텍스리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 고객에게 홍빠오, 한국 전통수저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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