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7일께 개각 단행할 듯..권영세 비서실장 물망
2015-02-13 09:03:04 2015-02-13 09:03:0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권영세 주중 대사가 조만간 단행될 외교부 정기 공관장 인사 때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대사는 최근 휴식을 취하기 위해 대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외교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통일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권 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내주 17일 설을 앞두고 대대적 개각인사가 예고된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후속 개각을 하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위한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가 끝난 후 다음 날인 17일에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정공백을 줄이고 총리인사가 나야 청와대도 추가인사를 단행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며 청와대 개각인사를 앞두고 본회의 단독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권 대사는 지난 2012년 대선 캠프에서 종합 상황실장을 맡았던 친박계의 핵심 인사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교체되는 인사를 계기로 현재 공석인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통일부까지 3~4명의 장관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세 주중대사.ⓒ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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