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담뱃값 경고그림, 임시국회에서 통과될까
2월 임시국회가 본격 시작돼 국회 각 상임위들이 소관 부처로부터 각기 현안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일 건강보험료 체계 개편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건보료 현안보고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출석한다.
오후에는 아동학대 근절대책 관련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복지위는 이날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부착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법제사법위원회와 환경노동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외교통일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등도 개별적으로 소관 부처와 산하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밖에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통일부, 외교부로부터 현안보고를 청취하며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도 전체회의를 연다.
◇정국 최대 분수령..이완구 청문회 가시밭길 예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이 후보자의 선서 및 모두발언과 특위 위원들의 질의를 진행하고, 11일에는 위원들 질의에 이어 증인·참고인 신문이 이뤄진다고 9일 밝혔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 이견으로 증인·참고인 채택이 지연돼 하루 순연됐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도 하루 늦어진 12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병역, 재산문제와 더불어 언론보도 개입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른바 부적격 공세를 펼 태세여서 이번 청문회가 향후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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