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기재부 장관 "골프세 인하 검토 안 해"
2015-02-04 15:09:04 2015-02-04 15:09:04
[뉴스토마토 방글아기자]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4일 최근 논란이 된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골프세 인하와 관련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최경환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긴급현안 질의에서 국회 기재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질의한 법인세 인상 등의 지적에 이같이 대답했다.
 
김현미 의원은 "정부가 서민증세가 아니라면서 65만원 받는 재택 집배원들은 숨은 세원이라고 발굴해 세금을 매기면서, 연 매출 5000억의 대기업이나 골프장에는 감세를 하려 한다"며 "법인세에 대해서는 한푼도 손을 못 댄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게 조세정의냐"고 질의했다.
 
최 부총리는 또 우정사업본부 재택 집배원 과세와 관련해서는 "그  정도 소득이 맞다면 '면세점 이하'기 때문에 (과세대상이) 아닐 것"이라면서도 "그 사안에 대해서는 다시 파악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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