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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일부터 얼리버드 행사..오키나와 최저 8만3천원
2015-02-03 09:28:52 2015-02-03 09:28:52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은 'Happy Price, Happy Time' 특가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 특가 항공권 행사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되며,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모바일 웹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여행 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할증 기간과 성수기 기간은 제외 된다.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은 ▲인천~사가 5만5200원 ▲인천~오이타 6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3000원 ▲인천~삿포로 9만9000원 ▲인천~방콕 18만3000원이다. 다만,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얼리버드 행사를 운영한다"며 "올해는 신규 취항지가 늘어남에 따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고민인 항공권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합리적인 가격의 t’에어텔도 제공한다.
 
t’에어텔을 예약하는 이용객들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오키나와 메리어트 버스모노패스, 삿포로 TV 탑 입장권, 오타루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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