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발렌타인데이' 맞이 직장인 단체미팅 행사
2015-01-28 09:48:45 2015-01-28 09:48:4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GS건설(006360)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음달 7일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 미팅 행사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맨틱 그랑서울'은 지난해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됐고, 참가자 신청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다.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이벤트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 1조로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값이 포함돼 있어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그랑서울 몰'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지난해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맨틱그랑서울1차 행사 모습.(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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