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각 가정이 지출과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처럼 정부도 조만간 지출 감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각료회의에서 연방정부 기관들에 예산감축을 지시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주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탄탄한 기초 위에 미 경제를 다시 건설하려 한다면 워싱턴의 관습들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정부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편에 서서 납세자들의 돈을 현명하게 쓰고, 미 가정의 필요를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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