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자사 건물 화재보험 어느 회사에 가입했나 '자기계약' 금지 원칙..손보사별로 1년마다 돌아가며 가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1-15 19:23:27 ㅣ 2015-01-15 19:23:27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손해보험사는 '자기계약 금지 원칙'에 따라 업무용 자동차와 자사 소유로 있는 건물의 화재보험은 자사 회사에 들지 못한다. 국내 손보사들은 업무용 자동차와 자사 건물의 화재보험 등의 자기계약을 어느 경쟁회사에 들었을까.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는 현대해상(001450)과 자기계약을 맺었고 동부화재(005830)는 메리츠화재(000060), 현대해상은 LIG손해보험(002550), LIG손해보험은 삼성화재에 가입했다. 중형사인 메리츠화재는 롯데손해보험(000400)에 가입했으며 한화손해보험(000370)은 흥국화재(000540), 롯데손보는 메리츠화재, MG손보는 동부화재에 자기계약을 가입했다. 다만 흥국화재의 경우 업무용 자동차는 렌트로 사용하고, 건물도 소유하지 않아 자기계약이 없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기계약은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 회사를 지정하지 않고 각 손보사별로 1년 마다 돌아가면서 가입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본사 건물 (사진=삼성화재)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화생명, 어린이 경제캠프 실시 장수채권 국채발행, 발행방식·장수지수 고민해야 (오늘의추천주)15일 유안타증권 추천종목 (오늘의추천주)15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이종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44.3% "민생지원금 찬성"…윤 지지율 28.3%(종합) (정기여론조사)②국민 10명 중 4명 "차기 국회의장, 추미애" (정기여론조사)④국힘 차기 당대표, 나경원-원희룡 '양강' 삼성전자 1분기 흑자전환, 영업익 6.6조…전년대비 932%↑ 이 시간 주요뉴스 다시 강공…민주, '이채양명주'에 '법사위'까지 윤 대통령 한마디에…연금개혁특위 '무용지물'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상호 협력 더욱 확대" "민희진 모자 어디서 사?"…이커머스 '방긋'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