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중소기업 10곳 중 3곳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16일 중소기업 230곳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행실태 조사(2008년 10월~12월)를 벌인 결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기업은 3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CSR은 기업활동이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용어다.
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CSR활동은 납세의무 이행, 고용창출 등 소극적인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어 지역사회 활동참여 등 적극적인 CSR활동은 미흡했다.
오는 2010년 ISO26000(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시행을 앞둔 중기청은 '중소기업 CSR 모델'을 개발, 우리 중소기업들이 국제 표준화에 적극 대응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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