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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시황)코스피, 1880선 겨우 회복..LG전자·디플 ↑
2015-01-06 14:00:19 2015-01-06 14:00:1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1880선을 간신히 회복했다.
 
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32.80포인트(1.71%) 내린 1882.9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매수물량을 늘리며 270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3000억원 넘게 팔고 있고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만이 0.9% 오르고 있을 뿐, 섬유의복, 화학, 운송장비, 기계, 전기전자, 건설업 등 대부분이 조정받고 있다. 비금속광물 내 성신양회(004980)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4.0%), 삼성화재(000810)(2.8%), LG전자(066570)(2.7%), 현대산업(012630)(2.2%), 한샘(009240)(3.7%) 등이 선방하는 모습이다.
 
코스닥은 2.88포인트(0.51%) 떨어진 558.34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컴투스(078340)(4.5)%가 신작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름세다. 파라다이스(034230)는 실적 우려감에 4.4% 조정받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7.00원(0.63%) 떨어진 110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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