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 지원금 상향..실적 상승요인-이트레이드證
2015-01-06 08:31:32 2015-01-06 08:31:3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각 통신 3사의 지원금 상향이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0월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시행령에 따라 요금제가 높을수록 높은 보조금 집행이 가능해졌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통신사별로 9만원대 이상의 요금제일 경우 할부원금 0원 수준에 가까운 보조금 집행이 가능하지만 낮은 수준의 요금제일 경우 30만원 수준의 보조금에 그칠 것"이라며 "이같은 구조로 인해 ARPU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출고가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함에 따라 공짜 단말기라는 차원에서는 과거 대란급 보조금 집행과 유사한 형태"라며 "하지만 재고소진을 위한 위한 지원금 경쟁이라는 점에서 보조금 내 과거 제조사 장려금이라고 불리던 항목의 비중이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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