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정농단 제2라운드 특검 실시해야"
2015-01-05 10:12:42 2015-01-05 10:12:4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국정농단 검찰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끝으로 검찰은 손을 떼고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5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청와대와 대통령이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검찰은 제시한 대로 하명수사했다"며 "결국 수사 결론은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 경정의 합작품으로 발표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9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검찰 수사가 왜 문제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의 본질은 문건에 나온 국정농단이 사실인지를 명백히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와 관련해서는 증인 채택에 있어 어떤 성역도 있을 수 없다며 모든 의혹을 국조를 통해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감사원의 석유공사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꼬리자르기식 책임회피식 발표도 자원외교 국정조사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며 여권을 압박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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