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차기 총선 불출마 "당 살리는데 다 걸 것"
오늘 오전 11시 국회서 출마선언
2014-12-29 09:46:03 2014-12-29 09:46:0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차기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29일 문 의원은 금일 내년 2.8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선언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을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며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밝혔다.
 
문재인 의원측에 따르면 문 의원은 금일 당대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며 대표로 선출될 경우 총선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당을 못 살리면 저의 역할도 거기까지"라며 "대표가 되면 총선 승리를 위해 저부터 불출마 할 예정이며 정치적인 계산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총선 전까지 당을 신제품으로 싹 바꿀 것"이라며 "지는 정당에서 이기는 정당으로, 정치정당에서 정책, 경제정당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측은 "문 의원도 총선 불출마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걸로 안다"고 전했다.
 
문 의원 측은 차기 총선 불출마가 전당대회 승리 후 당내 분열을 차단하려는 기득권 포기의 일환으로 강조했다. 
 
문 의원은 금일 11시 국회에서 내년 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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