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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무, LG 주식 190만주 증여받아
2014-12-26 17:54:03 2014-12-26 17:54:0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LG(003550)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구광모 상무에게 보통주 190만주를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구광모 상무가 소유한 주식은 1024만9715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5.83%로 증가해 구본무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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