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월간 방문자수 250만명 돌파.."서비스 확장 박차"
2014-12-19 16:16:17 2014-12-19 16:16:17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잡플래닛이 지난 기간 성과와 앞으로 사업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잡플래닛은 이용자 참여형 기업평가사이트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천직을 찾아주겠다”는 목표 아래 리뷰, 면접, 연봉 및 복리후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등장한 스타트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업성과를 거뒀다는 게 업계 평가다.
 
19일 잡플래닛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수 930만명, 누적 페이지뷰 7100만 건, 월간 순방문자수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이트에 올라간 콘텐츠 숫자는 35만3000개이며 직원 100명 이상 기업 95%를, 직원 50명 이상 기업 60%를 다루고 있다.
 
잡플래닛은 이를 통해 2016년 2월까지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다른 채용사이트는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눔 등 유망 인터넷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에게는 채용플랫폼으로서, 구직자에게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 잡플래닛 서비스 진화 방향 (사진=잡플래닛)
 
현재 잡플래닛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개인화다. 예컨대 이용자 활동과정을 추적해 알고리즘을 만들고 회운별로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그리고 리뷰, 면접, 연봉 및 복리후생 외 기업문화, 뉴스, 신용정보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할 계획이다.
 
해외사업 또한 중요과제 중 하나다. 윤신근 공동대표 대표는 “과거 그루폰, 로켓인터넷에서 근무면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진출, 현지화된 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활동은 “초기 트래픽을 모으고 나중에 수익모델을 붙인다”는 플랫폼 운영원칙에 따라 내년 말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온라인광고와 홍보포스팅,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유료화 등을 검토 중이다.
 
잡플래닛측은 “최근 대규모 투자를 완료하는 등 또 한번 도약할 계기를 맞았다”며 “60만명 월이직자, 100만명 취업준비생을 위한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윤신근 대표 (사진=뉴스토마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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