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국토부 안전평가 꼴찌..흥행 무색
제네시스 최우수..올 뉴 쏘렌토·올 뉴 카니발 우수 선정
2014-12-17 13:45:22 2014-12-17 13:45:23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국토교통부가 17일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자동차에 현대차 제네시스(96.6점), 우수 자동차에 기아차 올 뉴 쏘렌토(92.1점), 올 뉴 카니발(91.0점)이 선정됐다. 흥행 돌풍을 일으킨 르노삼성 QM3는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과락을 받아 최하 등급을 받았다.
 
올해 평가대상은 총 13개 차종(국산 7, 수입 6)으로 ▲충돌 안전성 ▲보행 안전성 ▲주행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등 총 4개 분야에서 평가가 진행됐으며, 4개 분야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를 통해 순위를 매겼다.
 
한국지엠 스파크 EV와 크루즈, 현대차 쏘나타·제네시스, 기아차 쏘렌토·카니발,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6, 렉서스 ES350, 벤츠 E300 등 총 10차종이 1등급에 선정됐다. 기아차 쏘울은 2등급, 포드 익스플로러는 3등급을 받았다.
 
쏘울의 경우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 1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과락) 종합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고, 포드 익스플로러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와 종합평가에서 모두 3등급을 받았다.
 
QM3의 경우 총점은 3등급이었지만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5등급에 해당해(과락) 종합평가에서도 5등급에 그쳤다. 다만 일부 성능을 개선해 지난달 3일 이후 출고한 자동차는 충돌 안전성 분야 4등급에 해당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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