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안녕하세요. 스몰캡리포트 시간입니다. 기자들이 발로 직접뛰며 우리증시에서 주목할만한 종목을 탐방해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다우데이타(032190)네요. 많이 익숙한 종목중에 하나죠? 다우데이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소개해주시죠.
기자 : 다우데이타는 1992년 다우기술 소프트웨어 사업부에서 분사했습니다.
처음에 8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IT 사업영역에서 꾸준히 시장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특히 오토데스크, 아도비, 시만텍, 이스트소프트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타,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타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것이 지난 2013년 IC카드 전문 VAN사인 스타밴코리아를 흡수합병한 바 있는 것인데요.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POS솔루션과 가맹점 관리서비스 등 결제관련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다우데이타가 제공하고 있는 각종 부가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 및 가맹점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사업기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앵커 : 네. 그렇군요. 앞으로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만개하게 되는데 그런 분야에 대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고 있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다우데이타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유통 ▲보안 솔루션 ▲분석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로 나뉘는데요.
다우데이타는 이처럼 금융결제와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미래가치가 커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통신망의 발달과 함께 사물인터넷과 개인정보 보안 등 다양한 사업적인 중요성이 높게 부각받으면서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다우데이타는 다우기술과 키움증권, 사람인HR, 다우인큐브 등을 보유중인 지주사이기도 합니다.
또 상용패키지 소프트웨어 유통에 주력해오다 최근 다양한 사업분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앵커 : 네. 그렇군요. 주주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 주식회사 이머니 계열사의 지분 매입으로 그룹승계설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 주주구성을 살펴보면 오너일가의 보유지분이 60%를 넘습니다 . 김익래 다움키움그룹 회장이 43.6%로 1대 주주고 계열사인 (주)이머니가 11.0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주)다우데이타가 3.29% 자사주를, 계열사 키움증권이 1.27%를 갖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김덕래, 김용래, 김형주 등 친인척이 1% 내외로 지분을 갖고 있고 나머지 39.03%는 기타소액주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다우키움그룹의 이머니가 관계사인 다우데이타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머니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아들인 동준씨가 최대주주여서 향후 다우데이타와의 합병을 통한 그룹 승계 목적이 아니냐는 의문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 다우데이터 사업에서 앞서 스타밴 코리아를 언급해주셨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기자 : 네. 다우데이타는 시장 흐름에 적합한 아이템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추가 솔루션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다우데이타가 인수한 '스타밴 코리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우데이타는 VAN사인 종합지불 결제서비스 업체 ‘스타밴 코리아’를 인수,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소프트웨어 유통업체가 별 관련성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스타밴 코리아가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역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솔루션 공급업체는 VAN이라는 부가서비스를, VAN 업체는 IT 솔루션이라는 부가서비스를 함께 공급할 수 있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앵커 : 네. 그렇군요. 최근에 다우데이터에서 사물인터넷 관련해서 블루투스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았죠.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 네. 2015년 다우데이타의 먹거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인터넷입니다.
이같은 영향으로 최근 들어 다우데이터의 주가도 급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흐름에 다우데이타가 블루투스 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마케팅 신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은 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술은 블루투스로 사용자를 인식해 제품 또는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마케팅 서비스로 모바일 SW전문업체 이케이웍스가 개발하고, 영업과 마케팅은 다우데이타가 맡는 형식입니다.
스테이하이는 스마트폰으로 전달되는 디지털 전단지와 같은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서비스 가맹점은 블루투스 디텍터를 설치해, 상점의 25~50m 근처에 있는 스테이하이 서비스 사용자를 인식하고 제품이나 이벤트 정보를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상점들이 제품이나 판매 정보를 위해 무작위적으로 뿌리는 전단지는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떨어진다. 특히 전단지가 목표 고객 1인당 70원 가량이 소요됐다면, 스테이하이는 그 비용을 20원 이하로 낮출 수 있고, 더 정확한 목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 : 주가를 한번 살펴볼까요? 스타밴코리아 합병이후 상승 모멘텀이 아직 살아있나요?
지난 2011년에 최고 영업이익과 순익을 달성하고 주가가 많이 상승했던 이후 그이후 조정이 오긴 했지만 다시 주가 상승 국면에 있는데요.
재무상황도 건실합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전체 자본이 1조2441억원에 달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감안한다면 다우데이타 적정주가는 7500원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특히 온라인결제 중계업인 스타밴코리아의 합병이후 모멘텀 효과가 아직 기대됩니다.
현주가는 다소 저평가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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