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복지와 경제 두마리 토끼 잡겠다!"
입력 : 2014-12-16 18:00:52 수정 : 2014-12-16 18:50:50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도시의 텃밭에서 내 손으로 신선한 채소를 기르는 도심 속 낭만. 전국적인 열풍을 몰고왔던 도시농업은 강동구의 확고한 대표 브랜드 사업입니다.
 
서울 자치구중 최대 규모의 텃밭을 확보한 강동구는 1가구 1텃밭을 단계별로 추진해, 2020년까지 1만개의 도시텃밭 구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토건 중심에서 보편복지 중심으로 변해가는 과도기에 구청장에 당선돼 민선 6기 3선에 성공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토건 중심 사업을 마무리하고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도를 했습니다.
 
강동구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을 행정에 도입해 도시농업, 친환경급식, 아름숲 가꾸기 등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행정 패러다임을 토건 중심, 외형적 개발 중심에서부터 복지, 보건, 교육, 환경 쪽으로 바꿔왔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구는 열거했던 사업들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6기 '지속 가능 행복도시'를 강조하는 이 구청장은 환경분야 뿐 아니라 지역 경제활성화도 놓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등을 유치해 부족한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첨단업무단지의 5배 크기로 현재 글로벌 브랜드 이케아 뿐 아니라, 국내 빅3 유통3사 중 2개사가 대형쇼핑몰 건립을 위해 강동구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상탭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보금자리 사업 지구내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23만 4000평방 미터 부지에 기업을 유치해 상업 지구를 조성하고 복합 단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기업유치도 주민과 함께 합니다.
 
"구민들의 바람대로 보다 더 우량한 기업,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 주민참여 기업유치단을 만들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타운 해제 구역에는 도시 재생사업이 추진됩니다.
 
"암사동 지역을 선사시대 역사성과 결부 시켜 도시재생 방식으로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4년 동안 100억을 투자합니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공모 사업을 신청했는데,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업이 확정되면 암사 지역에 도시 재생의 훌륭한 모델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입니다.(뉴스토마토 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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