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1920선 하회..중국국적株 전종목 '上'
2014-12-11 14:22:31 2014-12-11 14:22:3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가 1920선까지 내려왔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해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20.43포인트(1.05%) 내린 1925.13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이 3797억원, 기관이 41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658억원 사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시총 상위주 대부분은 하락세다. 신한지주(055550)(0.10%)를 제외한 20위권내의 시총상위주들이 모두 하락세다. SK하이닉스(000660), 아모레퍼시픽(0904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등이 2~3%대 약세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는 보합세다.
 
건설업과 섬유의복이 2%대 약세고, 증권, 종이목재가 소폭 오름세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3.92포인트(0.72%) 내린 538.04를 지나고 있다.
 
중국국적주가 다시 일제히 급등세다.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차이나하오란(900090),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중국원양자원(900050), 웨이포트(900130), 완리(900180) 등 중국국적주 전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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