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아청법’ 위반혐의 경찰 출두
2014-12-10 12:10:20 2014-12-10 12:10:2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음란물 유포방치를 이유로 경찰조사를 받는다.
 
10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폐쇄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그룹을 통해 음란물 공유가 이뤄지는 것에 대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대전 서구 대전지방경찰청에 소환될 예정이다. 이 대표에게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측은 다음카카오가 음란물 유포를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적절히 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음란물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실무자 조사를 지난 8월부터 3차례 받은 데 이어 11월 중순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카카오그룹 (사진=다음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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