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생보협회장 “재무건전성 제도 강화에 적극 대처”
"지속적인 규제완화 추진 통해 신시장 발굴"
2014-12-09 15:32:49 2014-12-09 15:32:55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이수창 생명보험협회회장이 "재무건전성 제도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9일 생명보헙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33대 회장 취임식에서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감독제도의 선진화 로드맵이 발표되고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전면 도입이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이 이런 제도 변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생명보험 역할 확대가 핵심 과제"라며 "세제혜택과 같은 제도적 지원과 소비자 관점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상품개발로 연금과 의료복지 수요의 빈틈을 생명보험이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규제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올해 규제완화 추진이 있었지만 아직도 손톱 밑 가시와 같은 규제가 잔존해 있다"며 "건강생활서비스업법 제정과 보험사의 해외환자유치를허용하는 의료법 개정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보산업에 있어 소비자 신뢰와 소비자 보호는 생명보험의 기본이며 전부”라며 “업계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남아있다면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17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이 9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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