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산은, 정책금융 총괄 '상임이사' 신설..조직개편 시행
11부문 7본부 55부실 82지점
2014-12-05 18:43:12 2014-12-05 18:43:1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내년 1월 출범하는 통합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산은지주)이 정책금융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을 총괄하는 상임이사를 신설한다.
 
산업은행은 5일 정책금융공사(정금공)와 산은지주의 중복기능을 효율적으로 통합·개편하고 새로운 정책금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산은 조직은 11부문, 7본부, 55부실, 82지점으로 구성돼 현재 3개기관 총수 대비 4부문, 2지역본부, 18부실, 2지점이 축소된다.
 
조직개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정책금융을 총괄하는 상임이사를 신설한다. 정금공 주요기능을승계하고 통합산은의 정책금융기능 강화한다는 취지를 살려 산은 정책기획부문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기획부문, 창조기술금융부문, 간접금융부문, 미래통일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또 정책금융공사와 산은지주 업무의 발전적 승계 차원에서 온렌딩 및 간접투자업무 부문을 확대 개편하고 중기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정금공의 통일 사업부를 산은의 조사부와 통합해 미래통일사업본부로 확대한다.
 
정금공의 직접대출(대기업, SOC 등) 및 후선업무(기획, 인사, 재무, IT, 리스크관리 등)는 산은과 통합해 신규 부서 신설을 최소화한다.
 
새로운 정책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창조금융, 기술금융, 통일금융 관련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이를 통해 성장사다리펀드 등 간접투자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구조조정, 금융안정기금 등 시장안전판 기능도 유지·보완할 방침이다.
 
◇통합 산은 조직구성(표=산업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