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들어섰다는 판단에 주식형펀드를 환매하려는 투자자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528억원 순유출돼
유입세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또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달 들어 지수는 하루 빼고 모두 상승마감 했으나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6거래일 중 4일동안 불규칙적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 펀드도 ETF를 제외하고92억원 빠져나가 유입세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또 순유출됐다.
양현민 굿모닝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달들어 일평균 해지금액은 590억원으로 신규설정금액인 417억원보다 훨씬 많다"며 "지수가 많이 오른데 부담이 있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 차원에서 환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는 275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3거래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채권형펀드도 22억원 순유입됐으며 전체펀드도 74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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