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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이제 집에서 받는다
2014-11-26 17:38:42 2014-11-26 17:38:42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서울시는 26일 발표하는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 신청을 받아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시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택배신청 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합격자 발표일인 26일부터 오는 28까지 3일간이다. 신청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다음달 3일부터 받아 볼 수 있다.
 
택배료는 수신자 부담이며, 택배신청 시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또 기간 내에 택배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을 직접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교부장소는 시처 서소문청사 1동 1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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