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포스코엠텍(009520)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도시광산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일자는 12월31일이다. 영업정지금액은 2069억833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83%에 해당한다.
포스코엠텍은 "도시광산사업 관련 자산은 매각처리하고, 주력사업인 철강포장, 철강부원료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익증대에 주력하겠다"며 "적자 사업 중단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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