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NH농협카드,농업인을 위한 이동법률상담버스 제작 지원
2014-11-21 14:55:09 2014-11-21 14:55:09
◇왼쪽부터 최인태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김순곤 포곡농협 조합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엄욱 대한법률구조공단 구조정책부장, 강병권 대한법률구조공단 재정운영부장, 정성환 NH농협카드 기획부장 (사진=NH농협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인근 농촌마을에서 농협중앙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농업인이동법률상담버스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인법률구조사업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법률복지사업이다.
 
농업인의 영농과 생활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없애기 위해 진행되며 NH농협카드는 2012년부터 3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범식을 가지게 된 이동법률상담버스는 NH농협카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사장은 "농업인을 위해 뜻 깊은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더 편리하게 법률구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