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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앤디 워홀 에디션' 출시 기념 전시회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종로 진화랑서
2014-11-14 16:47:47 2014-11-14 16:47:4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앱솔루트는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함께 만든 작품인 '앤디 워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무료 전시회 '앤디 워홀과 친구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앤디 워홀과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린다.
 
앱솔루트가 선보이는 앤디 워홀 에디션은 앤디 워홀의 1985년작 'ABSOLUT WARHOL'을 병으로 만든 제품으로, 앱솔루트 특유의 투명함은 살리고 뒷면 라벨을 검은색으로 바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앤디 워홀의 작품은 물론 회화·사진·패션·미디어 아트·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며 "팝 아트의 특성을 살려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무료 칵테일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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