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 상업시설 분양
2014-11-13 10:43:35 2014-11-13 10:43:35
◇GS건설, 위례자이 상가 투시도.(자료=GS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GS건설(006360)이 '위례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
 
위례자이는 지난달 1순위 139대 1로 올해 수도권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상업시설 분양 역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공급 규모는 지상 1~2층 계약면적 기준 약 539㎡ 규모이며, 1층 6개 점포와 2층 5개 점포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의 전용율은 각각 86%, 75%로 실사용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2층에는 근린생활 이용자나 점주들이 공용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공간이 2개소나 제공돼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단지 북측 A2-3블록에는 1413가구의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신규 분양 중이며, 서북측에 위치한 A2-1블록 약 2300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총 4200가구 규모의 상권으로 발전이 예상된다.
 
또 위례자이 중심부에서 반경 약 400M 이내에 초, 중, 고가 개교 예정인 점도 근린생활시설 분양에 큰 장점이다.
 
입찰은 18일, 계약은 19일이며 입찰 및 계약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대치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입찰방식은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모집공고에 입찰가 최소 기준이 되는 내정가는 3.3㎡ 기준으로 1층이 평균 약 4000만원, 2층이 평균 약 2000만원(각각 부가세 별도)이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20%, 중도금은 30%(15% 각 2회)다. (분양 문의  1644 – 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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