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정상회담서 '한반도 비핵화' 합의
입력 : 2014-11-12 16:18:56 수정 : 2014-11-12 16:18:56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과 중국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12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마무리하자는데 시 주석과 합의했다"며 "북한의 핵프로그램 개발은 실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도 6자 회담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 외에 사이버 보안, 군사적 유대 관계 강화, 교역 증대,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해서도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좌) 대통령과 시진핑(우) 주석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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