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F, OCI서 지분 인수 완료..SNF코리아로 사명 변경
2014-10-30 18:23:01 2014-10-30 18:23:01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OCI-SNF가 SNF코리아로 간판을 교체했다.
 
프랑스의 세계 최대 고분자 응집제 제조회사인 SNF는 30일 한국 자회사의 사명을 SNF코리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SNF가 OCI로부터 합작회사 OCI-SNF의 잔여 지분 50%를 모두 취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SNF는 지분 인수 자금에 9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인수는 아시아 지역 내 확고한 입지를 굳히기 위한 SNF의 글로벌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SNF코리아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실제로 SNF 코리아는 SNF의 세계 핵심 생산 거점 네 곳 중 한 곳이다. 이미 생산량의 60% 이상을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정채영 SNF코리아의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한국에 해외 자본의 투자가 욱 확대되고, 한층 더 향상된 기술이 제공된다는 측면에서 한국 및 동북아시아 고분자 응집제 시장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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