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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평균 10.57대1로 1순위 마감
84㎡B타입 최고 17.29대 1 기록
2014-10-30 13:46:43 2014-10-30 13:46:43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세천지구가 또 한번 1순위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청약결과 최고 17.29대 1(84㎡ B형), 평균 10.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266명 모집(총 283가구 중 17가구 특별공급)에 총 2812명이 몰렸다.
 
전용 면적별로 ▲65㎡ 3.76대1 ▲84㎡A 11.8대1 ▲84㎡B 17.29대1 ▲84㎡C 4.64대 1 ▲84㎡D 5.25대 1 ▲84㎡E 4.12대 1을 기록했다.
 
현대썬앤빌은 단지 앞 20m 거리에 세천초교, 공립유치원이 위치해 있고, 지구 내 상업시설과 가까워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인기요인으로 꼽혔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다음달 5일 당첨자발표를 하고, 11일~13일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현대썬앤빌 조감도.(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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