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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중국판 ‘프린세스메이커’ 11월 출시
2014-10-24 11:31:51 2014-10-24 11:31:5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포털 엠게임(058630)은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의 중국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1월 중국 출시를 앞두고 게임 내 시스템과 서버 안정성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현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UC마켓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예상 밖 많은 이용자가 참여했고, 오픈 직후 1차례의 임시점검 외에 테스트 기간 내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프린세스메이커’는 비공개 테스트가 완료된 현재에도 UC마켓의 중국 내 전체 신규 모바일게임 기대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현지 특화 콘텐츠와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테스트가 진행됐다”며 “프린세스메이커는 11월 중국에서 iOS 버전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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