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참배
2014-10-18 15:15:13 2014-10-18 15:16:1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일본 정치인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 야마타니 에리코 납치문제 담당상, 그리고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 등 3명이다.
 
이들은 어제부터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가을제사를 맞아 오늘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개각을 단행한 이후 일본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는 한일관계의 추가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진행 중인 중일 정상회담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가을제사 첫날인 어제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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