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스카이팀과 MOU 체결
입력 : 2014-10-08 17:29:43 수정 : 2014-10-08 17:29:43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주도하는 스카이팀카고가 동남아지역의 항공화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카고가 8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항공화물포럼'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 마케팅 담당 상무, 라젠드라 카르타위리아 가루다인도네시아 화물담당 부사장, 총 초이(Chong Choy) 스카이팀카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스카이팀카고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회원사로 가입되면 스카이팀카고의 화물 노선망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대한항공은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카이팀카고는 지속적인 신규 회원사 영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세계 최고 항공화물 동맹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카이팀카고는 지난 2000년 9월 결성된 항공화물 동맹체다. 대한항공을 포함해 델타, 에어프랑스 등 12개 항공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177개국 904개 도시에 연간 600만톤의 항공화물을 운송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항공화물 동맹체이다.
 
◇스카이팀카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입 MOU 체결. (자료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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