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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 신곡 '에브리데이' 발표
2014-10-08 14:00:48 2014-10-08 14:00:48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신곡을 발매했다. (사진제공=애드나인 프로젝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신곡을 발표했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가수 그린나래가 피처링을 맡은 노래 '에브리데이'(Everyday)를 발매했다. '에브리데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브릿팝 스타일의 편곡을 통해 그려낸 노래로서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그린나래로 이름을 바꾼 뒤 각종 공연과 OST 참여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측은 "지난 5월 발표했던 첫 번째 싱글 '718번 버스를 타고'가 봄 향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라면, 두 번째 앨범 '에브리데이'는 가을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라고 전했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향후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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