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진 대선 결선투표..호세프 절반 못넘겨
오는 26일 결선투표 진행 예정
입력 : 2014-10-06 10:27:24 수정 : 2014-10-06 10:27:24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브라질 1차 대통령 선거 투표 결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승리가 확실시 되나 득표율이 반수를 넘지 못해 2차 투표를 피할 수 없게 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위 득표자인 아에시우 네베스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후보와 2차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개표가 98%까지 진행된 가운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1.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아에시우 네베스 후보는 33.8%의 득표율로 2위에 오른 상태다.
 
이에 따라 1, 2위 득표자인 호세프 대통령과 네베스 후보가 오는 26일 결선 투표에서 다시금 맞붙게 됐다.
 
브라질 선거법상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두 명의 상위 후보자를 상대로 한 재투표가 시행된다.
 
전문가들은 마지막 투표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세프의 출신당인 브라질노동자당(PT)이 지난 12년 동안 고용을 늘리고 빈곤 문제를 일부분 해소했다는 호의적인 여론이 아직까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왼쪽)과 아에시우 네베스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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