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결국 사퇴..위기의 새정치 새국면(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
2014-10-02 15:12:09 2014-10-02 15:26:41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가 돌연 사퇴했습니다.
 
세월호법 3차 협상과 관련해서 책임을 통감한다면 갑작스럽게 사퇴한 박영선 원대대표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야당 내부에서 박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요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당내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채 결국 스스로 물러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이에 여야 모두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
 
새정치연합은 일주일안에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혓습니다
 
새누리당은 어쩔수 없다며 이에 개의치 않고 국회 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현재 세월호법은 유가족들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박영선 원내대표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며 150여일간의 긴 파행의 고리를 끊은 여야가 어떻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다음주부터 국정감사는 672곳을 대상으로 사상최대규모로 진행됩니다. 내년 정부의 새해예산안 심사까지 별탈없이 국회가 화합과 협의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줄지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
 
뉴스토마토 박민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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